4년 전에 왔었는데 그 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왔다. 여전히 맛있다. 하긴 4년 동안 살아남았다는 건 맛집으로 기본을 갖췄다는 걸 의미하기도 할테니.
국밥 1만원▼
갈비탕 15000원▼
반찬 중에 깍두기는 약간 달달하지만 국밥에 잘 어울리고, 김치는 양념맛(마늘맛?) 강한데 내 취향에는 잘 맞는다. 갈비탕에 잘 어울린다.
국밥, 갈비탕 중에 하나만 먹으라고 하면 난 국밥을 고르겠지만 매운 걸 잘 못 먹는다면 갈비탕도 좋다.
4년 전에 왔을 때는 국밥 8천원, 갈비탕 12000원이었는데 그동안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구나.
주차는 근처에 적당히 하면 된다.
내가 여기 근처에 살았으면 자주 왔을 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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