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더 더 시리즈인 전작 3개(오버 더 호라이즌, 오버 더 네뷸러, 오버 더 미스트)를 읽고 나서 본작을 읽는 게 좋다. 등장인물들이 연속되니까.
전작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장편.
언제나처럼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했다.
식물에 대한 신선한 접근. 이런 식으로도 생각할 수 있구나.
언제나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들고, 소중한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도 생각하게 만들고,
환생을 이렇게 진지하고 설득력있게 풀어내는 건 웬만한 웹소설들은 따라하기 힘든 일.
하지만 이영도 소설답게 열린 결말이라 마지막이 잘 이해가 안 된다. 열린 결말도 좋지만 적당해야지. 생각할 거리를 너무 던져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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