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생긴 곳으로 알고 있다.
2층 건물로 되어있고 매우 넓고 자리도 많다.▼
뒷쪽의 미니폭포 같은 것도 있어서 멍때리면서 감상하기 좋다. 직접 폭포 있는 곳으로 가볼 수도 있는데 눈이 얼어서 매우 미끄러웠다. 주의하자.▼
스타벅스의 균일한 서비스와 특화 메뉴를 먹고 싶다면 한 번 가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굳이 제주까지 와서 스타벅스를? 이라고 생각한다면 갈 필요는 없다.
일반적인 음료(즉, 싼 음료)는 팔지 않고 리저브 음료와 특화 음료만 팔아서 가격이 비싸다.
내가 갔을 때는 많은 푸드 메뉴가 품절이어서 아쉬웠다.
(왼쪽위) 퀸아망오메가샌드 7200원 - 이건 그저그렇다.
(왼쪽아래) 돌보로 브레드 7900원 - 이건 퀸아망보다는 맛있고 비주얼은 확실히 제주스러워서 괜찮았다.
(오른쪽) 리저브 카페라떼 6500원 - 맛은 보통 라떼와 다른 걸 잘 모르겠고, 값이 비싼 건 라떼아트 값인가?
주차장은 매우 넓어서 주차도 쉽다.
★★★★
ps: 근데 솔직히 바로 옆의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케이크들이 더 맛있게 보였다.(먹어보진 않았다.)
대신에 이건 파리바게트에서 산 몽생이샌드 10개에 18000원. 비싸지만 맛은 있다.▼
끝.
반응형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서귀포DT점 (0) | 2025.02.16 |
---|---|
제주 가성비 호텔 - 제주푸른호텔 (0) | 2025.02.13 |
스타벅스 전주에코DT점 (0) | 2025.02.08 |
스타벅스 여수웅천점 - 낮에 2층에서 여유롭게 바다보기 좋은 곳 (0) | 2025.02.07 |
태안 신두리해안사구와 해변(신두리해수욕장)을 걷다 (0) | 2021.10.11 |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 방문 및 주차장 (0) | 2021.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