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강남에 있는 중식 레스토랑 홍보각이다.
일요일에 예약 없이 들어갔는데 다행히 한 자리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고로육 소 48000원이다. 토마토소스 뿌린 탕수육이라고 할까. 돼지고기 튀긴 것에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지니 이게 또 맛있네. 소스에 들어간 토마토 자체가 맛있는 거 같다. 토마토가 이렇게 맛있는거였나? 고기의 튀김옷도 절묘하게 바삭하면서도 한 번 씹으면 안은 쫀득하다.
위의 사진은 1인분을 반으로 나눈 거라 1/2인분이다.
짜장 24000원. 짜장면은 평범하다. 굳이 다음에 또 먹지는 않을 것 같다.
짬뽕 28000원. 완전 내 취향 저격 짬뽕이다. 맵지 않고 짜지 않고 그런데도 깊은 맛이 난다. 이거 먹으러 다시 또 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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