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제주 가성비 호텔 - 제주푸른호텔

예전 이름이 체이슨호텔이었는데 그 때부터 한 세 번은 묵었다.

 

근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가장 기본룸으로 잡았는데 둘이 머물기에는 작다고 느껴진다.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하지만 경치는 의외로 아주 괜찮다. 특히 마운튼뷰가 좋다.

아래는 방에서 창문으로 내다본 경치다▼

 

 

왼쪽 가까운 건 고근산이고 오른쪽 멀리 눈 덮힌 산은 한라산인가?▼

 

 

아, 근데 방 사진은 찍는 걸 깜박했네. 조식 사진 밖에 없다;;;

조식도 7:30~9:30 무료로 먹을 수 있다. 토스트, 샐러드 따위 간단한 거지만.▼

 


주차도 호텔 뒤쪽의 길에 적당히 하면 되기 때문에 편하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는 아주 좋은 곳이다.

혼자면 아주 좋고, 둘이면 좁은 게 별 상관없다면 괜찮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