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이 분다(風立ちぬ)'- 지루하면서 아리다. 바람이 분다 (2013) The Wind Rises 4.4감독미야자키 하야오출연안노 히데아키, 타키모토 미오리, 니시지마 히데토시, 니시무라 마사히코, 스티븐 알버트정보애니메이션, 드라마 | 일본 | 127 분 | 2013-09-05 스포일러 없습니다.한국에서만? 말 많은 영화가 개봉했다. 청개구리 성격이라 남들이 까면 더 하고 싶어서 바로 보러 갔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은 웬만한 건 다 봤지만(물론 지금도 자세히 기억나는 건 별로 없지만…) 이건 그중에서도 가장 지루했다. 전개가 느릿하고 긴박한 장면도 별로 없다. 로맨스의 전개도 좀 뜬금없지만 옛날 시대니까 이해해주자. 비행기 덕후 감독에 비행기 만드는 주인공이라 비행기가 많이 등장하긴 하는데, 시대가 시대라 그런지 속도감이 없어서 시원한 맛..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