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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iOS 8)에서 상시 위치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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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 위치공유가 아이폰에서 막혀서 새로운 방법을 찾았습니다. 하기 링크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2017/11/18 - [모바일] -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위치공유하는 간편한 방법(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둘 다 가능)

2015/10/11 - [모바일] - 아이폰에서 원하는 상대와 24시간 상시 위치공유하기




현재 한국에서 상시 위치공유를 하려면 구글플러스 밖에 답이 없다. 예전 글에도 썼지만 아이폰에서도 가능한데, iOS가 8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설정에 약간 변화가 생겨서 새로 글을 남긴다. 하기 내용은 내가 2015년 1월 17일 부로 iOS 8.1.2에서 정상동작 확인했다. 아이폰·아이패드 다 된다.

준비: 앱스토어에서 Google, Google+ 앱을 설치한다. 서로 위치 공유할 사람들이 각각 구글아이디가 있고, 구글플러스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1 아이폰의 '설정-일반-언어 및 지역'으로 들어가서 '지역 포맷'에서 지역을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로 변경한다. (미국이랑 일본은 확인했다. 한국처럼 위치정보법 때문에 막아놓은 국가 아니면 다 될거다.) '고급'의 한국어는 그대로 둬도 된다.

2 Google 앱을 실행해서 본인 구글아이디로 로그인한다. 이후 좌상단 아이콘 터치해서 설정으로 들어간 후 'Google Now'를 On으로 변경. 계속해서 '위치'로 들어가서 '위치 정보 전송'을 On으로 변경



3 Google+ 앱을 실행서 본인 구글아이디로 로그인. 좌상단 메뉴바를 터치해서 '위치' 선택. 우상단 톱니바퀴 터치해서 '설정'으로 들어가서 '위치 공유'를 On으로 한 후, 정확한 위치 혹은 도시위치정보에 위치공유할 사람을 추가해주면 끝이다. 내 위치가 지도상에 보이면 제대로 된 것이다.

여기까지 하면 내 위치가 상대방에게 항상 공유되는 것이고, 상대방의 위치를 항상 보고 싶으면 상기내용대로 상대방에게 설정해달라고 부탁하자. 본격 서로 스토커질

※ 참고: 제대로 한 거 같은데 위치공유가 잘 안 된다면?
• 앱을 강제종료 후 다시 열어보자.
• Google+ 앱에서 위치 공유할 상대방을 잘 골랐는지 확인
• '설정-개인 정보 보호-위치 서비스'가 켜져 있는지 확인. 켜져 있으면 Google, Google+ 앱이 '항상' 사용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

애인이나 배우자 폰에 몰래 설정해놓지 맙시다. 범죄입니다. Are you stalking me?